남원 초등학교·진안 주택 화재 잇따라

입력 2025.03.02 (21:37)

수정 2025.03.02 (21:58)

오늘 새벽 3시 반쯤 남원시 이백면 모 초등학교에서 불이나 컴퓨터와 교육 기자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48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저녁 6시쯤에도 진안군 진안읍 한 주택에서 불이나 건물과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천5백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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