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의대생 전원 복귀에 주력…‘의료개혁 보완책 준비’ 사실 아냐”

입력 2025.03.10 (10:10)

수정 2025.03.1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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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 직무 복귀에 대비해 의대 모집인원 동결을 보완할 대책 등이 논의되고 있다는 언론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10일) 언론 공지를 통해 “대통령 직무 복귀 여부가 결정되지 않은 상황”이라며 “기존 발표 정책을 뒤집거나 미리 보완책을 준비 중이라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지금은 의대생 복귀 상황을 잘 관리하고, 최대한 전원 복귀시키려 노력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의대 정원을 논의할 수급추계위원회 관련 법안의 “조속한 입법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또한, 석방된 윤 대통령에게 참모진들이 업무 보고를 할 거라는 전망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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