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M 중재안’ 다음 달 2일 전달…노조, 오늘 부분파업

입력 2025.03.27 (08:47)

수정 2025.03.27 (09:10)

광주글로벌모터스 노사갈등 사태 해결을 위한 조정 중재안이 다음 달 2일 노사에 전달될 예정인 가운데 노조가 다시 부분파업을 예고했습니다.

금속노조 광주글로벌모터스지회는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27일) 오후 2시간 동안 부분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사측이 최근 선출된 근로자대표의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근로자위원 지명권을 보장하지 않고, 쟁의행위로 생산차질이 빚어지자 단기 계약직을 채용하는 등 노동조합법 등을 위반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뉴스 이미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 - 주요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