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금고서 10억여 원 훔친 30대 직원 체포

입력 2025.03.27 (08:47)

수정 2025.03.27 (09:10)

고흥경찰서는 수협 금고에서 현금 10억여 원을 빼돌린 30대 직원을 긴급 체포했습니다.

이 여성은 그제(25일) 오전 자신이 일하는 고흥군의 한 수협 지점 금고에 들어가 현금 10억 3천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해당 수협 지점에서 금고 출납을 담당해 왔으며, 경찰 조사 결과 여러 차례에 걸쳐 현금을 종이가방에 담아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뉴스 이미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 - 주요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