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계속해서 관련 내용 짚어봅니다.
이희성, 권오철 교수와 함께 합니다.
어서 오세요.
어제 치러진 재보궐선거에서 전국적으로 야권 후보들이 대거 당선됐습니다.
윤 대통령의 탄핵 심판 선고를 앞두고 현 정부에 비판적인 민심이 드러났단 평가가 나오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이제 내일입니다.
인용, 기각, 각하.
이 중의 하나로 헌재가 결론을 낼 텐데 탄핵 선고를 앞둔 시점에도 여야는 상반된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먼저 국민의힘에서는 최근에 4:4로 기각될 거다, 이런 전망을 내놓았는데요.
어떤 근거로 이런 주장 펼치는 건가요?
[앵커]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은 8대0 탄핵 인용 판결을 내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어떤 근거로 전망을 내놓고 있는지, 그럼 심리가 지연된 이유에 대해선 어떻게 보고 있는 건가요?
[앵커]
정치권에선 당일 선고문을 낭독할 문형배 소장 대행의 입을 주목하고 있죠.
무엇을 먼저 이야기하느냐에 따라 결론을 미리 예측해볼 수 있다고요?
[앵커]
탄핵 선고 후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국내 정국도 대대적인 변화가 예상됩니다.
인용 시엔 60일 이내 조기 대선이, 기각 또는 각하 땐 윤 대통령이 즉시 직무에 복귀하고 이후 정치 개혁 추진도 예상이 되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