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조선업 한미 협력 대응 협의체 구성

입력 2025.04.06 (21:40)

수정 2025.04.06 (21:59)

울산시는 트럼프 미국 행정부 출범 이후 조선업이 주요 협력 분야로 거론되자, 산학연 협의체를 구성했습니다.

협의체에는 HD현대중공업 등 지역 조선업체와 대학,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등 13개 기관이 참여합니다.

울산시는 "지역 주력산업인 조선업 육성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협의체를 구성했다"며, "기술 개발과 기업 지원 사업을 공동으로 기획해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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