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옥성면·경주 외동읍 산불 잇따라

입력 2025.04.08 (19:11)

수정 2025.04.08 (19:41)

오늘 오후 3시 10분쯤 구미시 옥성면 초곡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났습니다.

산림당국은 헬기 16대와 인력 7백여 명을 투입해 한 시간 반만에 주불을 진화했습니다.

앞서 오후 한시 쯤에는 경주시 외동읍 북토리에서도 산불이 나 50분 만에 주불을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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