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대석] 119 산불특수대응단 박현중 팀장에게 듣는 의성 산불 진화 대응 과정

입력 2025.04.08 (19:29)

수정 2025.04.08 (20:14)

[앵커]

지난달 의성에서 시작된 산불은 인접 시군으로 빠르게 확산하면서 경북에 큰 피해를 냈는데요.

당시 산불 현장에서는 밤낮없이 불을 끄기 위해 그야말로 사투를 벌인 분들이 있습니다.

경상북도 119 산불특수대응단의 박현중 팀장과 함께 당시 상황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오십시오.

오늘도 경북 곳곳에서 산불이 발생했는데요.

고생 많으시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우선, 119산불특수대응단의 구성과 역할에 대해 소개해주시죠.

[앵커]

지난달 22일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동해안까지 급속히 확산했는데요.

최초 산불 현장 투입과 진화 과정은 어떻게 이뤄졌습니까?

[앵커]

현장에 투입된 119산불특수대응단은 일반 산불 진화대와는 역할이 다를 것 같습니다.

진화 과정에서 가장 역점을 둔 부분은 어떤 것입니까?

[앵커]

SNS와 언론에서 큰 화제가 된 영상이 있습니다.

영상을 보면 불길 속에 고립되는 아찔한 상황도 여러차례 있었던 것 같은데, 진화 과정에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어떤 것이었습니까?

[앵커]

기후변화 때문에 산불이 더 잦아질 것이라는 예측이 많습니다.

현장에서 느끼기에 효율적인 산불 진화를 위해서 지자체라든지 관계 기관과 소방당국에서 어떤 점을 보완해야 한다고 보십니까?

[앵커]

뉴스초대석, 오늘은 산불 현장의 최전선에 투입되는 119산불특수대응단의 얘기를 들어봤습니다.

바쁘신데,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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