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열린K 시간입니다.
사회적 소외 계층에 무상으로 라면을 제공하는 전주시의 '함께 라면' 사업.
지난해 6월 첫 선을 보인 이후 호응이 큽니다.
'함께라면 ' 사업을 마중물로 함께 라떼와 피자까지 그 영역이 넓어지고 있습니다.
어떤 내용이고 의미는 무엇인지 김현옥 전주시 복지환경국 생활복지과장과 자세히 짚어봅니다.
어서 오십시오.
전주시에 함께라면과 함께라떼, 최근에는 함께힘피자가 새롭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먼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앵커]
전주시가 이 사업을 시작한 지 벌써 1년을 향해 가는데요.
어떻게 시작하게 된 건가요?
[앵커]
시민 호응이 좋다보니 '전주함께라떼' 까지 이어진 게 아닐까 싶은데요?
얼마나 인기가 있었는지요?
[앵커]
소외된 이웃들의 안식처가 되는 것은 물론 사회적 일자리 창출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는데, 이 외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많이 있지요?
[앵커]
함께라면, 함께라떼 함께힘피자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는지요?
[앵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영상편집:한동엽/글·구성:진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