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향자 “탄핵 반대 국민의힘 후보들, 사죄해야”

입력 2025.04.21 (19:15)

수정 2025.04.21 (20:14)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 나선 양향자 후보가 오늘 광주시의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석열 전 대통령은 지도자의 역량이 없었다며 계엄령을 찬성하거나 탄핵에 반대했던 경선 후보들은 사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양 후보는 광주 지역 대표 공약으로 완전한 AI 중심도시 조성을 제시했습니다.

양향자 후보의 주요 발언 들어보시겠습니다.

[양향자/국민의힘 경선 후보 : "왜 국민의힘으로 나갔느냐, 저는 국가를 위한 일이라고 생각하면 저는 당은 초월해있다고 늘 얘기를 했기 때문에…. 수십년 동안 민주당이 호남에서 지지를 받았는데 광주가 잘 사냐고, 전남이 잘 사냐고 다시 한 번 여쭙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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