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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출범한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는 '보수 책사'로 불리는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과 박찬대 대표 직무대행 원내대표가 상임 총괄선대위원장을 맡았습니다.
코로나19 대응에 앞장섰던 정은경 문재인 정부 질병관리청장도 총괄선대위원장으로 합류했고, 노무현 정부 첫 법무부 장관인 강금실 전 장관, 친노(친노무현)·친문(친문재인)계이자 이 후보의 경선 경쟁자였던 김경수 전 경남지사, 김부겸 전 국무총리,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도 총괄선대위원장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최고위원들과 중진급, 중도·보수 표방 외부 인사들로 구성되는 공동 선대위원장단은 우선 15명으로 발표됐습니다.
■당내에선 6선의 추미애·조정식 의원과 호남 지역 5선인 박지원·정동영 의원, 3선 의원 출신이자 부산이 연고지인 김영춘 전 국회 사무총장, 4선 출신의 강원 태생 우상호 전 의원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참여합니다.
모두 15개의 후보 직속위원회 중에선 국민대통합위원회를 전면에 내세우고, 보수 출신 인사인 이석연·권오을·이인기 공동위원장 체제로 첫발을 떼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선대위원장들 발언, 영상에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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