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11개 대학, 글로컬대 예비지정 신청
입력 2025.05.02 (21:44)
수정 2025.05.02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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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되면 최대 천억 원을 지원받을 수 있는 정부의 글로컬대학 사업 예비 지정 신청에 올해 충남에서 11개 대학이 참여했습니다.
충남도는 도내 11개 대학이 통합형 3건, 단독형 6건 등 총 9건의 혁신 기획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글로컬대학 사업은 모두 30곳의 대학을 선정해 5년간 최대 1000억 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까지 전국적으로 20곳이 지정됐으며, 대전과 충남에서는 지난해 건양대만 선정됐습니다.
올해 예비 지정 결과는 이달 중 발표되며 본 지정은 9월에 결정됩니다.
충남도는 도내 11개 대학이 통합형 3건, 단독형 6건 등 총 9건의 혁신 기획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글로컬대학 사업은 모두 30곳의 대학을 선정해 5년간 최대 1000억 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까지 전국적으로 20곳이 지정됐으며, 대전과 충남에서는 지난해 건양대만 선정됐습니다.
올해 예비 지정 결과는 이달 중 발표되며 본 지정은 9월에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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