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럼피스킨 백신 접종 모두 마쳐

입력 2025.05.02 (22:02)

수정 2025.05.02 (22:09)

전북도가 도내 9천백여 농가에서 사육하는 소 45만 2천여 마리에 대해 럼피스킨 일제 접종을 모두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럼피스킨은 모기·파리 등이 전파되는 바이러스성 가축 질병으로, 피부에 작은 혹이 생기고 고열이나 체중 감소, 분비물 증가 등의 증상을 보입니다.

전북도에서는 두 해 전, 14건의 럼피스킨이 발병해 천50여 마리를 처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뉴스 이미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 - 주요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