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서 김문수·이재명 현수막 훼손 잇따라

입력 2025.05.14 (22:14)

수정 2025.05.14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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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대선 후보 현수막 훼손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전 경북 영천시 완산동과 북안면에서는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의 현수막이 각각 훼손된 채 발견됐습니다.

영천 지역은 김 후보의 고향입니다.

앞서 어제 오후 6시 반쯤 경북 예천군 지보면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현수막에 담뱃불 흔적이 발견됐습니다.

선관위는 경찰에 각 사건에 대한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선거 현수막을 무단 훼손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 원 이하의 처벌을 받습니다.

[사진 출처 : 더불어민주당 안동·예천 지역위원회(이재명 후보)·시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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