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주택서 불…1억 470여만원 피해

입력 2025.05.25 (21:41)

수정 2025.05.25 (22:17)

오늘 오전 11시쯤 영동군 용산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주택 내부 등을 태우고 3시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택 123㎡와 창고 두 동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1억 47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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