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오늘 서울 신촌서 사전투표…“청년이 꿈꾸는 사회”

입력 2025.05.29 (01:02)

수정 2025.05.29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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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오늘(29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일대에서 투표에 나섭니다.

이 후보는 오늘 오전 서울 서대문구의 한 사전투표소에서 4명의 청년과 함께 사전투표를 할 예정입니다.

민주당은 앞서 어제, 이 같은 일정을 사전 공지하며 "청년세대는 빛의 혁명을 이끈 주인공이자, 대한민국의 내일을 이끌어갈 든든한 주역"이라며 "청년들이 다시 꿈꿀 수 있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아 청년들과 함께 투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 후보는 "투표가 국민의 미래를 위한 가장 확실한 투자이며, 국민의 소중한 한 표가 청춘의 푸르른 꿈을 지켜낼 힘이 될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할 계획입니다.

이 후보는 오후에는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 앞 광장과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 광장, 그리고 관악구 관악산 으뜸공원에서 유세를 이어갑니다.

유세에 앞서 이 후보는 '혁신성장의 씨앗, 스타트업 레벨업!' 간담회를 열어 벤처·스타트업 육성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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