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에 이차전지 핵심 소재 4천3백억 원 투자

입력 2025.06.05 (19:45)

수정 2025.06.05 (20:06)

이차전지 핵심 소재를 제조하는 포스코퓨처엠의 자회사인 주식회사 퓨처그라프가 전북에 4천 3백억 원 투자를 약속했습니다.

오는 2천27년까지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6공구 13만 2천여 제곱미터 터에 연산 3만 7천 톤 규모의 제조 시설을 짓고 신규 인력 백 20여 명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퓨처그라프는, 천연 흑연 음극재의 중간 원료인 구형 흑연의 국내 생산을 위해 포스코퓨처엠이 지난달 설립한 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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