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탁도와 악취가 줄어드는 등 덕진호수의 수질이 개선되고 생태 환경이 회복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주시가 미생물을 활성화하고 슬러지를 분해하는 광촉매제 등을 주기적으로 투입한 결과, 호수 내 부영양화 지수가 안정돼 수달이나 노랑부리저어새, 남생이 등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 동물이 잇따라 관찰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주시는 지난 2월, 1차 수질 개선 사업을 마치고, 오는 11월까지 2차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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