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형 BRT 고급화사업 개통식…“지속 확충”

입력 2025.06.13 (21:53)

수정 2025.06.13 (22:03)

섬식 정류장과 양문형 버스를 도입한 제주형 간선 버스 급행 체계, BRT 고급화 사업 서광로 구간 개통식이 오늘(13일) 제주버스터미널에서 열렸습니다.

서광로 BRT 구간은 신제주 입구 교차로부터 광양사거리까지 3.1㎞로, 지난달 9일부터 시범운영을 해왔습니다.

제주도는 내년까지 318억 원을 들여 국립제주박물관에서 월산마을까지 10.6㎞ 구간에 걸쳐 BRT 사업을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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