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톡] 해수욕장 물놀이 사고 우려…안전요원 조기 투입

입력 2025.06.17 (19:15)

수정 2025.06.17 (19:38)

[앵커]

최근 잇따르는 해수욕장 물놀이 사고와 관련해 KBS는 안전관리요원을 일찍 배치하면서 제주도보다 선제 대응하는 다른 지자체 사례를 보도해 드렸는데요.

제주도도 개장 전 해수욕장에 안전관리요원을 일찍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제주도 강승오 해양산업과장 전화 연결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과장님 안녕하세요.

바로 오늘부터 도내 해수욕장에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했다고 들었습니다.

배치 현황 자세히 설명 부탁드립니다.

[앵커]

물놀이 사고를 막기 위한 현장 대응을 강화하겠다고 했어요.

어떤 대응이 이뤄지나요?

[앵커]

이번 조치가 최근 해수욕장 사고에 따라 긴급히 이뤄진 걸로 압니다.

예산과 인력확보에 어려움은 없었는지요?

[앵커]

기후변화에 맞춘 보다 빠른 해수욕장 개장과 안전요원 조기 배치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조치가 정례화된다고 보면 될까요?

기후변화에 따른 변화된 안전사고 예방 계획, 기대할 수 있을까요?

[앵커]

도민과 제주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에게 하고픈 말씀 있다면요?

[앵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 - 주요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