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텀시티 이동 노동자 쉼터 개소…휴식·상담

입력 2025.08.11 (19:24)

수정 2025.08.11 (19:53)

민주노총 부산지역본부가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에 쉼터와 노동자 상담소를 마련했습니다.

해당 쉼터는 산단 노동자와 야외 택배기사, 배달 종사자들을 위한 휴식 공간으로, 냉방기와 냉온수기, 충전기 등을 갖추고 있으며 다음 달(9월) 말까지 운영됩니다.

또 근로 계약과 임금 체불, 부당 해고 등 노동 상담이 무료로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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