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만에 박사까지…과학기술 조기 학위 과정 추진

입력 2025.08.12 (12:53)

수정 2025.08.12 (13:01)

정부가 인공지능과 같은 미래 과학기술 분야 전문가를 늘리기 위해 6년 만에 박사까지 딸 수 있는 조기 박사과정을 개설합니다.

정부는 카이스트 등 4대 과학기술원과 영재학교가 연계해 학부 2년과 석사·박사 통합 4년 과정을 마치면 6년 만에 박사 학위를 받을 수 있는 과정을 진행할 방침입니다.

정부는 또, 과학기술 국가대표 박사후연구원 양성 사업의 목표 인원을 기존 4백 명에서 더 늘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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