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설작업 차량 보행자 치어 1명 숨져

입력 2006.02.08 (07:33)

수정 2006.02.08 (09:10)

길을 가던 행인이 제설 작업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어젯밤 9시쯤 전북 장수군 번암면 노단리 갓길에서 제설작업을 하던 남원 국도건설 유지 사무소 덤프차량이 길을 가던 행인을 치어 마흔 한살 조 모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눈이 많이 내려 앞서 가던 행인을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