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내일 전주에서는 프로축구 삼성 디지털 K리그의 흥미만점 경기가 열립니다.
8경기 연속 골의 사나이 김도훈의 전북과 최고 골키퍼 신의손이 이끄는 10연승의 안양이 맞대결을 펼칩니다.
정충희 기자입니다.
⊙기자: 사상 첫 9경기 연속골에 도전하는 전북 현대의 황금폭격기 김도훈.
시즌 최다인 11연승을 노리는 안양LG의 철벽 수문장 신의손.
내일 경기는 신기록 뿐 아니라 김도훈의 창과 신의 손의 방패 대결로 더욱 흥미를 끌고 있습니다.
K리그 득점선두 김도훈은 9경기 연속골 신기록에다 팀승리까지 두마리 토끼 사냥에 나섭니다.
도움 2위 안현정과 7위 꼬레아의 지원은 김도훈에게는 가장 큰 힘입니다.
⊙김도훈(전북 현대 포워드): 홈에서 한만큼 홈팬들한테 기록을 세울 수 있는 장면을 보여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자: 안양의 최대 무기는 신의손.
그리고 튼튼한 쓰리백 수비진입니다.
신의 손은 불혹의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최고의 컨디션으로 0점대의 실점률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신의 손(안양 LG 골키퍼): 김도훈 선수 잘하지만 막을 자신 있습니다.
⊙기자: 연속골 신기록과 시즌 최다 연승 기록의 탄생을 잉태하고 있는 전북과 안양의 안산벌 맞대결.
김도훈의 창이 날카로운지 신의손이 가진 방패가 더 튼튼한지 팬들의 호기심 어린 시선이 전주구장으로 쏠리고 있습니다.
KBS뉴스 정충희입니다.
8경기 연속 골의 사나이 김도훈의 전북과 최고 골키퍼 신의손이 이끄는 10연승의 안양이 맞대결을 펼칩니다.
정충희 기자입니다.
⊙기자: 사상 첫 9경기 연속골에 도전하는 전북 현대의 황금폭격기 김도훈.
시즌 최다인 11연승을 노리는 안양LG의 철벽 수문장 신의손.
내일 경기는 신기록 뿐 아니라 김도훈의 창과 신의 손의 방패 대결로 더욱 흥미를 끌고 있습니다.
K리그 득점선두 김도훈은 9경기 연속골 신기록에다 팀승리까지 두마리 토끼 사냥에 나섭니다.
도움 2위 안현정과 7위 꼬레아의 지원은 김도훈에게는 가장 큰 힘입니다.
⊙김도훈(전북 현대 포워드): 홈에서 한만큼 홈팬들한테 기록을 세울 수 있는 장면을 보여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자: 안양의 최대 무기는 신의손.
그리고 튼튼한 쓰리백 수비진입니다.
신의 손은 불혹의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최고의 컨디션으로 0점대의 실점률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신의 손(안양 LG 골키퍼): 김도훈 선수 잘하지만 막을 자신 있습니다.
⊙기자: 연속골 신기록과 시즌 최다 연승 기록의 탄생을 잉태하고 있는 전북과 안양의 안산벌 맞대결.
김도훈의 창이 날카로운지 신의손이 가진 방패가 더 튼튼한지 팬들의 호기심 어린 시선이 전주구장으로 쏠리고 있습니다.
KBS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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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과 방패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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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0-08-01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내일 전주에서는 프로축구 삼성 디지털 K리그의 흥미만점 경기가 열립니다.
8경기 연속 골의 사나이 김도훈의 전북과 최고 골키퍼 신의손이 이끄는 10연승의 안양이 맞대결을 펼칩니다.
정충희 기자입니다.
⊙기자: 사상 첫 9경기 연속골에 도전하는 전북 현대의 황금폭격기 김도훈.
시즌 최다인 11연승을 노리는 안양LG의 철벽 수문장 신의손.
내일 경기는 신기록 뿐 아니라 김도훈의 창과 신의 손의 방패 대결로 더욱 흥미를 끌고 있습니다.
K리그 득점선두 김도훈은 9경기 연속골 신기록에다 팀승리까지 두마리 토끼 사냥에 나섭니다.
도움 2위 안현정과 7위 꼬레아의 지원은 김도훈에게는 가장 큰 힘입니다.
⊙김도훈(전북 현대 포워드): 홈에서 한만큼 홈팬들한테 기록을 세울 수 있는 장면을 보여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자: 안양의 최대 무기는 신의손.
그리고 튼튼한 쓰리백 수비진입니다.
신의 손은 불혹의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최고의 컨디션으로 0점대의 실점률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신의 손(안양 LG 골키퍼): 김도훈 선수 잘하지만 막을 자신 있습니다.
⊙기자: 연속골 신기록과 시즌 최다 연승 기록의 탄생을 잉태하고 있는 전북과 안양의 안산벌 맞대결.
김도훈의 창이 날카로운지 신의손이 가진 방패가 더 튼튼한지 팬들의 호기심 어린 시선이 전주구장으로 쏠리고 있습니다.
KBS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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