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소식>

입력 2000.08.08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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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주여고의 최남옥이 원주에서 열린 화랑기 양궁 첫 날 여자부 70m에서 345점을 쏴 비공인 세계 신기록을 수립했습니다.
최남옥은 합계 1382점으로 여자부 개인 종합 선두에 나섰습니다.
남자부에서는 충남 병천고등학교의 최현덕이 1위를 달렸습니다.
프로농구 현대 걸리버스의 조성원과 LG 세이커스의 양희승이 트레이드됐습니다.
LG 농구단은 양희성과 3억원을 현대에 지불하고 조성원을 영입했습니다.
삼성컵 배드민턴 수퍼시리즈 남자단식 결승에서 동의대학교의 박대상이 동양화학의 안재창을 2: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여자 단식에서는 강화군청의 최마리가 정상에 올랐습니다.
전북 현대 김도훈이 프로축구 올스타전 투표에서 13만 1578표를 획득해 포항의 이동국을 제치고 최다득표를 차지했습니다.
올스타전은 오는 15일 오후 6시 잠실 주경기장에서 벌어집니다.
시드니 올림픽 우리나라 선수단 기수에 남자배구의 김세진이 선정됐습니다.
또 펜싱에 이상기와 양궁의 김수녕은 남녀 주장으로 뽑혔습니다.
체육진흥투표권 발행사업 공개 설명회가 오늘 올림픽 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설명회에는 한국타이거플스와 삼성 SDS 등 100여 개 관련업체가 참가해 높은 관심을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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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소식>
    • 입력 2000-08-08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경주여고의 최남옥이 원주에서 열린 화랑기 양궁 첫 날 여자부 70m에서 345점을 쏴 비공인 세계 신기록을 수립했습니다. 최남옥은 합계 1382점으로 여자부 개인 종합 선두에 나섰습니다. 남자부에서는 충남 병천고등학교의 최현덕이 1위를 달렸습니다. 프로농구 현대 걸리버스의 조성원과 LG 세이커스의 양희승이 트레이드됐습니다. LG 농구단은 양희성과 3억원을 현대에 지불하고 조성원을 영입했습니다. 삼성컵 배드민턴 수퍼시리즈 남자단식 결승에서 동의대학교의 박대상이 동양화학의 안재창을 2: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여자 단식에서는 강화군청의 최마리가 정상에 올랐습니다. 전북 현대 김도훈이 프로축구 올스타전 투표에서 13만 1578표를 획득해 포항의 이동국을 제치고 최다득표를 차지했습니다. 올스타전은 오는 15일 오후 6시 잠실 주경기장에서 벌어집니다. 시드니 올림픽 우리나라 선수단 기수에 남자배구의 김세진이 선정됐습니다. 또 펜싱에 이상기와 양궁의 김수녕은 남녀 주장으로 뽑혔습니다. 체육진흥투표권 발행사업 공개 설명회가 오늘 올림픽 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설명회에는 한국타이거플스와 삼성 SDS 등 100여 개 관련업체가 참가해 높은 관심을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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