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의료보험수가 현실화 등 의약분업 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정부의 특별위원회가 다음 주부터 가동합니다.
김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정부는 다음 주부터 보건의료발전 특별위원회를 가동하고 의약분업 평가단과 감시단을 운영합니다.
특별위원회는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보건의료 관계단체 대표와 각계 인사 그리고 관계 장관들로 구성됐습니다.
⊙이한동(국무총리): 의학교육과 전공의 관련제도 개선, 보험수가 현실화와 재정지원 등 의약분야의 모든 문제에 관한 해결방안을 최대한 빨리 마련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기자: 이한동 국무총리는 특별담화에서 정부는 이 특별위원회가 제시한 대책들을 성실히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이한동 총리는 어떤 경우에도 의사가 환자 곁을 떠날 수는 없다면서 의료인들의 복귀를 호소했습니다.
⊙이한동(국무총리): 지금 즉시 구원의 손길을 애타게 기다리는 환자의 곁으로 돌아가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기자: 이한동 총리는 의약분업은 오랜 진료관행을 바꾸는 일이기 때문에 당장 불편할 수 밖에 없지만 오늘의 이 불편이 내일의 건강을 가져온다고 믿고 참아달라고 말했습니다.
KBS뉴스 김진석입니다.
김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정부는 다음 주부터 보건의료발전 특별위원회를 가동하고 의약분업 평가단과 감시단을 운영합니다.
특별위원회는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보건의료 관계단체 대표와 각계 인사 그리고 관계 장관들로 구성됐습니다.
⊙이한동(국무총리): 의학교육과 전공의 관련제도 개선, 보험수가 현실화와 재정지원 등 의약분야의 모든 문제에 관한 해결방안을 최대한 빨리 마련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기자: 이한동 국무총리는 특별담화에서 정부는 이 특별위원회가 제시한 대책들을 성실히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이한동 총리는 어떤 경우에도 의사가 환자 곁을 떠날 수는 없다면서 의료인들의 복귀를 호소했습니다.
⊙이한동(국무총리): 지금 즉시 구원의 손길을 애타게 기다리는 환자의 곁으로 돌아가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기자: 이한동 총리는 의약분업은 오랜 진료관행을 바꾸는 일이기 때문에 당장 불편할 수 밖에 없지만 오늘의 이 불편이 내일의 건강을 가져온다고 믿고 참아달라고 말했습니다.
KBS뉴스 김진석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정부, 의료특위 가동
-
- 입력 2000-08-12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의료보험수가 현실화 등 의약분업 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정부의 특별위원회가 다음 주부터 가동합니다.
김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정부는 다음 주부터 보건의료발전 특별위원회를 가동하고 의약분업 평가단과 감시단을 운영합니다.
특별위원회는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보건의료 관계단체 대표와 각계 인사 그리고 관계 장관들로 구성됐습니다.
⊙이한동(국무총리): 의학교육과 전공의 관련제도 개선, 보험수가 현실화와 재정지원 등 의약분야의 모든 문제에 관한 해결방안을 최대한 빨리 마련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기자: 이한동 국무총리는 특별담화에서 정부는 이 특별위원회가 제시한 대책들을 성실히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이한동 총리는 어떤 경우에도 의사가 환자 곁을 떠날 수는 없다면서 의료인들의 복귀를 호소했습니다.
⊙이한동(국무총리): 지금 즉시 구원의 손길을 애타게 기다리는 환자의 곁으로 돌아가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기자: 이한동 총리는 의약분업은 오랜 진료관행을 바꾸는 일이기 때문에 당장 불편할 수 밖에 없지만 오늘의 이 불편이 내일의 건강을 가져온다고 믿고 참아달라고 말했습니다.
KBS뉴스 김진석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