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소식>김 대통령 도쿄납치 생환 기념미
입력 2000.08.13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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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대중 대통령은 도쿄 납치생환 27주년인 오늘 청와대에서 가족들과 함께 미사를 갖고 당시를 회고하며 민주주의가 발전하고, 정착하려면 자신들의 이익과 주장만을 앞세우기 보다는 상대를 이해하고 양보하는 정신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50분쯤 경남 창원시 성주동 삼성테크윈 1공장에서 불이 나 카메라 렌즈 조립공장 1500여 평과 원자재 등을 태워 수억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또 진화 과정에서 창원소방서 신월 파출소 소속 46살 서준호 소방장이 연기에 질식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한편 삼성 테크윈 직원 20여 명은 화재 현장을 취재하던 KBS 촬영기자를 폭행하고 카메라를 부수는 등 취재를 방해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50분쯤 경남 창원시 성주동 삼성테크윈 1공장에서 불이 나 카메라 렌즈 조립공장 1500여 평과 원자재 등을 태워 수억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또 진화 과정에서 창원소방서 신월 파출소 소속 46살 서준호 소방장이 연기에 질식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한편 삼성 테크윈 직원 20여 명은 화재 현장을 취재하던 KBS 촬영기자를 폭행하고 카메라를 부수는 등 취재를 방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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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추린소식>김 대통령 도쿄납치 생환 기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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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김대중 대통령은 도쿄 납치생환 27주년인 오늘 청와대에서 가족들과 함께 미사를 갖고 당시를 회고하며 민주주의가 발전하고, 정착하려면 자신들의 이익과 주장만을 앞세우기 보다는 상대를 이해하고 양보하는 정신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50분쯤 경남 창원시 성주동 삼성테크윈 1공장에서 불이 나 카메라 렌즈 조립공장 1500여 평과 원자재 등을 태워 수억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또 진화 과정에서 창원소방서 신월 파출소 소속 46살 서준호 소방장이 연기에 질식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한편 삼성 테크윈 직원 20여 명은 화재 현장을 취재하던 KBS 촬영기자를 폭행하고 카메라를 부수는 등 취재를 방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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