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광복절을 맞아 단행된 특별 사면대상 3만 600명 가운데 형이 확정돼 복역 중이던 3586명이 오늘 오전 전국 교도소에서 일제히 석방됐습니다.
이들 가운데 한보와 청구뇌물 사건으로 복역 중이던 홍인길 전 청와대 총무수석과 외국인 위장 간첩 깐수 사건으로 징역 12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던 정수일 씨가 각각 석방됐습니다.
이들 가운데 한보와 청구뇌물 사건으로 복역 중이던 홍인길 전 청와대 총무수석과 외국인 위장 간첩 깐수 사건으로 징역 12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던 정수일 씨가 각각 석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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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5특사 대사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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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0-08-15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광복절을 맞아 단행된 특별 사면대상 3만 600명 가운데 형이 확정돼 복역 중이던 3586명이 오늘 오전 전국 교도소에서 일제히 석방됐습니다.
이들 가운데 한보와 청구뇌물 사건으로 복역 중이던 홍인길 전 청와대 총무수석과 외국인 위장 간첩 깐수 사건으로 징역 12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던 정수일 씨가 각각 석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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