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 유엔 정상회의 참석
입력 2000.08.23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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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 달 6일부터 8일까지 뉴욕 UN본부에서 밀레니엄 정상회의가 열립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이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서 다음 달 5일에 출국할 예정입니다.
보도에 강선규 기자입니다.
⊙기자: 새천년 인류가 직면할 새로운 도전은 무엇인가.
다음 달 UN에서 열리는 새천년 정상회의는 이 물음에 대한 해답을 구하고 UN의 새로운 좌표를 설정하는 자리입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부인 이희호 여사와 함께 이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다음 달 5일부터 9일까지 뉴욕을 방문합니다.
김 대통령은 이번 방문에서 남북 단독회담을 열어 한반도 화해협력 분위기를 다시 한 번 확인합니다.
⊙박준영(청와대 대변인): 김영남 상임위원장과도 만나서 6월 정상회담 이후 전개되고 있는 남북관계를 평가하고 이산가족 상봉 확대 등 앞으로의 남북관계 발전 방향에 대해서 의견을 교환하십니다.
⊙기자: 김 대통령은 또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과 장쩌민 중국 국가주석, 푸틴 러시아 대통령 등 4, 5개 주요국가 정상들과의 연쇄 개별 정상회담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남북 정상회담 이후의 한반도 상황과 이들 국가와의 실질적인 우호협력 관계 강화문제 등이 회담의 주제입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이와 함께 UN 개혁과 정보화 격차 해소 등 세계적 주요 이슈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우리 정부의 입장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KBS뉴스 강선규입니다.
다음 달 6일부터 8일까지 뉴욕 UN본부에서 밀레니엄 정상회의가 열립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이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서 다음 달 5일에 출국할 예정입니다.
보도에 강선규 기자입니다.
⊙기자: 새천년 인류가 직면할 새로운 도전은 무엇인가.
다음 달 UN에서 열리는 새천년 정상회의는 이 물음에 대한 해답을 구하고 UN의 새로운 좌표를 설정하는 자리입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부인 이희호 여사와 함께 이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다음 달 5일부터 9일까지 뉴욕을 방문합니다.
김 대통령은 이번 방문에서 남북 단독회담을 열어 한반도 화해협력 분위기를 다시 한 번 확인합니다.
⊙박준영(청와대 대변인): 김영남 상임위원장과도 만나서 6월 정상회담 이후 전개되고 있는 남북관계를 평가하고 이산가족 상봉 확대 등 앞으로의 남북관계 발전 방향에 대해서 의견을 교환하십니다.
⊙기자: 김 대통령은 또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과 장쩌민 중국 국가주석, 푸틴 러시아 대통령 등 4, 5개 주요국가 정상들과의 연쇄 개별 정상회담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남북 정상회담 이후의 한반도 상황과 이들 국가와의 실질적인 우호협력 관계 강화문제 등이 회담의 주제입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이와 함께 UN 개혁과 정보화 격차 해소 등 세계적 주요 이슈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우리 정부의 입장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KBS뉴스 강선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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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중 대통령, 유엔 정상회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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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0-08-23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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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 달 6일부터 8일까지 뉴욕 UN본부에서 밀레니엄 정상회의가 열립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이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서 다음 달 5일에 출국할 예정입니다.
보도에 강선규 기자입니다.
⊙기자: 새천년 인류가 직면할 새로운 도전은 무엇인가.
다음 달 UN에서 열리는 새천년 정상회의는 이 물음에 대한 해답을 구하고 UN의 새로운 좌표를 설정하는 자리입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부인 이희호 여사와 함께 이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다음 달 5일부터 9일까지 뉴욕을 방문합니다.
김 대통령은 이번 방문에서 남북 단독회담을 열어 한반도 화해협력 분위기를 다시 한 번 확인합니다.
⊙박준영(청와대 대변인): 김영남 상임위원장과도 만나서 6월 정상회담 이후 전개되고 있는 남북관계를 평가하고 이산가족 상봉 확대 등 앞으로의 남북관계 발전 방향에 대해서 의견을 교환하십니다.
⊙기자: 김 대통령은 또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과 장쩌민 중국 국가주석, 푸틴 러시아 대통령 등 4, 5개 주요국가 정상들과의 연쇄 개별 정상회담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남북 정상회담 이후의 한반도 상황과 이들 국가와의 실질적인 우호협력 관계 강화문제 등이 회담의 주제입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이와 함께 UN 개혁과 정보화 격차 해소 등 세계적 주요 이슈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우리 정부의 입장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KBS뉴스 강선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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