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정보

입력 2000.08.27 (21:00)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기자: 닷새 동안 호우를 내린 비구름이 거의 다 물러가고 이제 기상특보도 모두 해제됐습니다.
그러나 비는 다 끝나지 않았는데요.
남아 있는 비구름이 보시는 것처럼 군데군데 오늘 밤과 내일 아침까지도 강한 비를 뿌릴 가능성이 남아 있습니다.
이번주 목요일부터 주말까지 또 한 차례 비가 예상되니까 피해 복구 작업도 서두르시는 게 좋겠습니다.
구름의 이동모습 보시겠습니다.
거대한 비구름 덩어리는 거의 다 빠져나갔지만 보시는 것처럼 소규모지만 강한 또 다른 비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대기도 불안정한 상태여서 오늘 밤과 내일 아침까지 천둥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주로 서울 경기 지방에 10에서 최고 80mm 정도 더 내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제12호 태풍 프라피룬이 발생했습니다.
오늘 아침에 발생한 이 태풍은 앞으로 오키나와 남동쪽에서 계속 북서진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내일 중부지방은 비가 온 후 낮부터 개겠고 남부지방은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기온은 21에서 25도의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겠지만 낮기온은 30도 안팎으로 오늘보다 2, 3도 오르겠습니다.
물결은 먼 바다에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에는 목요일과 금요일 그리고 토요일까지도 또 비가 올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앵커: 8월 27일 일요일 밤 9시 뉴스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앵커: 비 피해 없도록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기상정보
    • 입력 2000-08-27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기자: 닷새 동안 호우를 내린 비구름이 거의 다 물러가고 이제 기상특보도 모두 해제됐습니다. 그러나 비는 다 끝나지 않았는데요. 남아 있는 비구름이 보시는 것처럼 군데군데 오늘 밤과 내일 아침까지도 강한 비를 뿌릴 가능성이 남아 있습니다. 이번주 목요일부터 주말까지 또 한 차례 비가 예상되니까 피해 복구 작업도 서두르시는 게 좋겠습니다. 구름의 이동모습 보시겠습니다. 거대한 비구름 덩어리는 거의 다 빠져나갔지만 보시는 것처럼 소규모지만 강한 또 다른 비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대기도 불안정한 상태여서 오늘 밤과 내일 아침까지 천둥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주로 서울 경기 지방에 10에서 최고 80mm 정도 더 내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제12호 태풍 프라피룬이 발생했습니다. 오늘 아침에 발생한 이 태풍은 앞으로 오키나와 남동쪽에서 계속 북서진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내일 중부지방은 비가 온 후 낮부터 개겠고 남부지방은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기온은 21에서 25도의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겠지만 낮기온은 30도 안팎으로 오늘보다 2, 3도 오르겠습니다. 물결은 먼 바다에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에는 목요일과 금요일 그리고 토요일까지도 또 비가 올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앵커: 8월 27일 일요일 밤 9시 뉴스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앵커: 비 피해 없도록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