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K리그` 울산 김진용 설욕포

입력 2005.05.19 (07:05) 수정 2005.05.19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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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가 \'2년차 특급 스트라이커\' 김진용의 개막 축포를 앞세워 FC 서울을 꺾고 프로축구 정규리그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울산은 15일 울산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정규리그 삼성하우젠 K-리그 2005개막전에서 전반 46분 터진 김진용의 결승골로 서울을 1-0으로 제압했다.
본프레레호에 나란히 탑승한 차세대 스트라이커 대결에서 김진용은 서울의 박주영에 지난 1일 당한 패배를 깨끗이 설욕했다.
■ 울산 1:0 서울

1 : 0
김진용 (전반 46분, 울산)

- 관중 34,542명
- 카르로스(울산) PK 실축
- 카르로스(울산) 후 17‘ 퇴장
- 히칼도(서울) 후 30‘ 퇴장
- 울산구장 홈 최다 관중
- 김진용(울산) 개막골
- 박주영(서울) 3경기 무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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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뜨거운 K리그` 울산 김진용 설욕포
    • 입력 2005-05-19 07:05:28
    • 수정2005-05-19 09:17:41
    비바 K리그
울산 현대가 \'2년차 특급 스트라이커\' 김진용의 개막 축포를 앞세워 FC 서울을 꺾고 프로축구 정규리그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울산은 15일 울산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정규리그 삼성하우젠 K-리그 2005개막전에서 전반 46분 터진 김진용의 결승골로 서울을 1-0으로 제압했다. 본프레레호에 나란히 탑승한 차세대 스트라이커 대결에서 김진용은 서울의 박주영에 지난 1일 당한 패배를 깨끗이 설욕했다. ■ 울산 1:0 서울 1 : 0 김진용 (전반 46분, 울산) - 관중 34,542명 - 카르로스(울산) PK 실축 - 카르로스(울산) 후 17‘ 퇴장 - 히칼도(서울) 후 30‘ 퇴장 - 울산구장 홈 최다 관중 - 김진용(울산) 개막골 - 박주영(서울) 3경기 무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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