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대전 징크스`에 주춤
입력 2005.05.19 (07:15)
수정 2005.05.19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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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은 한밭벌에서 열린 개막전 원정경기에서 후반 11분 이관우의 코너킥을 오른발로 연결한 레안드롱의 선제골에 끌려가다 후반 22분 김동현의 헤딩슛이 크로스바에 맞고 나오자 수비수 곽희주가 시저스 발리킥으로 동점골을 뽑아내 1-1로 비겼다.
수원은 2002년 9월25일 홈 경기 승리 이후 대전과의 맞대결에서 2년8개월 간 승리를 맛보지 못한 채 9경기 무승(4무5패)의 징크스를 이어가야 했다.
■ 대전 VS 수원
1 : 1
레안드롱 (후반 1분, 대전)
곽희주 (후반 22분, 수원)
- 관중 22,732명
- 대전, 수원전 9경기 연속 무패(5승4무)
- 수원 7경기 연속 무패(4승3무)
수원은 2002년 9월25일 홈 경기 승리 이후 대전과의 맞대결에서 2년8개월 간 승리를 맛보지 못한 채 9경기 무승(4무5패)의 징크스를 이어가야 했다.
■ 대전 VS 수원
1 : 1
레안드롱 (후반 1분, 대전)
곽희주 (후반 22분, 수원)
- 관중 22,732명
- 대전, 수원전 9경기 연속 무패(5승4무)
- 수원 7경기 연속 무패(4승3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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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 `대전 징크스`에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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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05-19 07:15:40
- 수정2005-05-19 09:06:13
수원은 한밭벌에서 열린 개막전 원정경기에서 후반 11분 이관우의 코너킥을 오른발로 연결한 레안드롱의 선제골에 끌려가다 후반 22분 김동현의 헤딩슛이 크로스바에 맞고 나오자 수비수 곽희주가 시저스 발리킥으로 동점골을 뽑아내 1-1로 비겼다.
수원은 2002년 9월25일 홈 경기 승리 이후 대전과의 맞대결에서 2년8개월 간 승리를 맛보지 못한 채 9경기 무승(4무5패)의 징크스를 이어가야 했다.
■ 대전 VS 수원
1 : 1
레안드롱 (후반 1분, 대전)
곽희주 (후반 22분,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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