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제2차 남북 장관급회담 대표단이 어제 비공식 접촉을 통해 경의선 실무 협의체 구성 등 대여섯 개항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남북 양측은 오늘 첫 회담에 나섭니다.
한빛은행 불법대출사건으로 구속된 아크월드사 대표 박혜룡 씨의 동생이자 청와대 행정관을 지낸 현룡 씨가 불법 대출 과정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됨에 따라 검찰이 곧 박현룡 씨를 소환해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검찰은 해태그룹이 납품업체와 짜고 수십억원 규모의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를 포착하고 조만간 박건배 전 회장을 소환해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중국산 납꽃게와 복어에 이어 인체에 유해한 타르 색소를 입힌 중국산 검은 깨가 시중에 유통된 것으로 드러나 수입식품 안전관리에 또다시 비상이 걸렸습니다.
제2차 남북 장관급회담 대표단이 어제 비공식 접촉을 통해 경의선 실무 협의체 구성 등 대여섯 개항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남북 양측은 오늘 첫 회담에 나섭니다.
한빛은행 불법대출사건으로 구속된 아크월드사 대표 박혜룡 씨의 동생이자 청와대 행정관을 지낸 현룡 씨가 불법 대출 과정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됨에 따라 검찰이 곧 박현룡 씨를 소환해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검찰은 해태그룹이 납품업체와 짜고 수십억원 규모의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를 포착하고 조만간 박건배 전 회장을 소환해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중국산 납꽃게와 복어에 이어 인체에 유해한 타르 색소를 입힌 중국산 검은 깨가 시중에 유통된 것으로 드러나 수입식품 안전관리에 또다시 비상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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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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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0-08-30 06:00:00
⊙앵커: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제2차 남북 장관급회담 대표단이 어제 비공식 접촉을 통해 경의선 실무 협의체 구성 등 대여섯 개항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남북 양측은 오늘 첫 회담에 나섭니다.
한빛은행 불법대출사건으로 구속된 아크월드사 대표 박혜룡 씨의 동생이자 청와대 행정관을 지낸 현룡 씨가 불법 대출 과정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됨에 따라 검찰이 곧 박현룡 씨를 소환해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검찰은 해태그룹이 납품업체와 짜고 수십억원 규모의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를 포착하고 조만간 박건배 전 회장을 소환해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중국산 납꽃게와 복어에 이어 인체에 유해한 타르 색소를 입힌 중국산 검은 깨가 시중에 유통된 것으로 드러나 수입식품 안전관리에 또다시 비상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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