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김대중 대통령은 오늘 재해대책본부를 방문해 태풍의 피해복구와 대책마련에 분주한 공무원들을 독려했습니다.
이동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김대중 대통령은 중앙 재해대책본부를 찾아 고귀한 생명과 엄청난 재산을 앗아간 태풍 프라피룬의 피해상황을 보고받고 조속한 복구와 대책 마련을 지시했습니다.
이어 김 대통령은 피해복구에 여념이 없는 관계 공무원과 모든 국민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 피해자 여러분께 위로의 뜻을 표하고 또 관계 공무원과 여기 도와주신 모든 국민에게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기자: 김 대통령은 특히 이번 피해가 모두 바다에서 일어났다는 사실을 지적하고 육지는 물론 바다에서의 재해대책 마련도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쓰러진 벼를 세우고 낙과, 비닐하우스 파손, 선박피해복구 등을 위해 관계부처는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 천재가 일어나더라도 이번보다도 훨씬 더 재해를 아주 극소화하는 그런 대책을 여기서 배우고 해 나가야겠습니다.
⊙기자: 김 대통령은 국민들이 정부를 안심하고 믿고 신뢰할 수 있도록 소방대원과 군경, 공무원들의 긴밀한 협조 체제를 당부했습니다.
KBS뉴스 이동채입니다.
이동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김대중 대통령은 중앙 재해대책본부를 찾아 고귀한 생명과 엄청난 재산을 앗아간 태풍 프라피룬의 피해상황을 보고받고 조속한 복구와 대책 마련을 지시했습니다.
이어 김 대통령은 피해복구에 여념이 없는 관계 공무원과 모든 국민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 피해자 여러분께 위로의 뜻을 표하고 또 관계 공무원과 여기 도와주신 모든 국민에게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기자: 김 대통령은 특히 이번 피해가 모두 바다에서 일어났다는 사실을 지적하고 육지는 물론 바다에서의 재해대책 마련도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쓰러진 벼를 세우고 낙과, 비닐하우스 파손, 선박피해복구 등을 위해 관계부처는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 천재가 일어나더라도 이번보다도 훨씬 더 재해를 아주 극소화하는 그런 대책을 여기서 배우고 해 나가야겠습니다.
⊙기자: 김 대통령은 국민들이 정부를 안심하고 믿고 신뢰할 수 있도록 소방대원과 군경, 공무원들의 긴밀한 협조 체제를 당부했습니다.
KBS뉴스 이동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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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속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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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0-09-01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김대중 대통령은 오늘 재해대책본부를 방문해 태풍의 피해복구와 대책마련에 분주한 공무원들을 독려했습니다.
이동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김대중 대통령은 중앙 재해대책본부를 찾아 고귀한 생명과 엄청난 재산을 앗아간 태풍 프라피룬의 피해상황을 보고받고 조속한 복구와 대책 마련을 지시했습니다.
이어 김 대통령은 피해복구에 여념이 없는 관계 공무원과 모든 국민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 피해자 여러분께 위로의 뜻을 표하고 또 관계 공무원과 여기 도와주신 모든 국민에게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기자: 김 대통령은 특히 이번 피해가 모두 바다에서 일어났다는 사실을 지적하고 육지는 물론 바다에서의 재해대책 마련도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쓰러진 벼를 세우고 낙과, 비닐하우스 파손, 선박피해복구 등을 위해 관계부처는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 천재가 일어나더라도 이번보다도 훨씬 더 재해를 아주 극소화하는 그런 대책을 여기서 배우고 해 나가야겠습니다.
⊙기자: 김 대통령은 국민들이 정부를 안심하고 믿고 신뢰할 수 있도록 소방대원과 군경, 공무원들의 긴밀한 협조 체제를 당부했습니다.
KBS뉴스 이동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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