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신세계 꺾고 시즌 첫 승

입력 2005.12.21 (22:11) 수정 2005.12.21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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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농구 겨울리그에서 삼성생명이 변연하와 박정은의 활약을 앞세워 신세계를 연장접전 끝에 82대 80으로 꺾고 첫 승을 올렸습니다.
KT&G 프로배구에서 현대캐피탈이 숀 루니를 앞세워 한국전력을 3대 1로 꺾고 선두에 복귀했습니다.
LG 화재는 상무를 3대 1로 이겼고, 여자부 도로공사도 현대건설을 3대 1로 물리쳤습니다.
이적설이 일었던 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의 최희섭이 연봉 약 7억 3천 만 원에 재계약해 다저스에 잔류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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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생명, 신세계 꺾고 시즌 첫 승
    • 입력 2005-12-21 22:11:36
    • 수정2005-12-21 22:13:11
    스포츠9
여자 프로농구 겨울리그에서 삼성생명이 변연하와 박정은의 활약을 앞세워 신세계를 연장접전 끝에 82대 80으로 꺾고 첫 승을 올렸습니다. KT&G 프로배구에서 현대캐피탈이 숀 루니를 앞세워 한국전력을 3대 1로 꺾고 선두에 복귀했습니다. LG 화재는 상무를 3대 1로 이겼고, 여자부 도로공사도 현대건설을 3대 1로 물리쳤습니다. 이적설이 일었던 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의 최희섭이 연봉 약 7억 3천 만 원에 재계약해 다저스에 잔류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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