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시즌 40번째 안타 기록

입력 2006.05.14 (21:46) 수정 2006.05.15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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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의 이승엽이 세이부와의 원정경기에서 올시즌 마흔번째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이승엽은 3타수 1안타를 기록했고, 요미우리는 세이부에 6대4로 뒤져있습니다.

프로축구 컵대회에서 전기리그 우승팀 성남이 인천을 1대 0으로 꺾고 첫 승을 올렸습니다.

이밖에 제주와 포항, 대전, 서울, 대구도 각각 승리를 거뒀습니다.

박부원이 한국프로골프 메리츠솔모로오픈 4라운드에서 두 타를 줄여 최종합계 7언더파로 프로 데뷔 15년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스페인 프로축구 라싱 산탄데르에 진출한 이호진이 데뷔전으로 치러진 비야레알과의 원정경기에 측면 수비수로 나서 90분 동안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습니다.

포항시청이 세계미니축구대회 한국 결선에서 승부차기끝에 FC 동강을 물리치고 우승해, 세계대회 출전권을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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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엽, 시즌 40번째 안타 기록
    • 입력 2006-05-14 21:26:25
    • 수정2006-05-15 14:4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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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의 이승엽이 세이부와의 원정경기에서 올시즌 마흔번째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이승엽은 3타수 1안타를 기록했고, 요미우리는 세이부에 6대4로 뒤져있습니다. 프로축구 컵대회에서 전기리그 우승팀 성남이 인천을 1대 0으로 꺾고 첫 승을 올렸습니다. 이밖에 제주와 포항, 대전, 서울, 대구도 각각 승리를 거뒀습니다. 박부원이 한국프로골프 메리츠솔모로오픈 4라운드에서 두 타를 줄여 최종합계 7언더파로 프로 데뷔 15년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스페인 프로축구 라싱 산탄데르에 진출한 이호진이 데뷔전으로 치러진 비야레알과의 원정경기에 측면 수비수로 나서 90분 동안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습니다. 포항시청이 세계미니축구대회 한국 결선에서 승부차기끝에 FC 동강을 물리치고 우승해, 세계대회 출전권을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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