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인터넷 시대에 새롭게 부활

입력 2006.05.15 (22:20) 수정 2006.05.15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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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과 결합한 새로운 라디오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KBS 인터넷 라디오 콩의 인기 이철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라디오 생방송이 한창입니다.

라디오나 방송사 홈페이지에 접속해야 들을 수 있었던 방송을 이제는 클릭 한번으로 편하게 들을 수 있습니다.

이달 초부터 시작된 KBS의 콩 서비스.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내려받은 플레이어로 6개 라디오 채널을 들을 수 있습니다.

<인터뷰> 이정윤 PD : "해외나 지방에서도 콩을 통해서 라디오를 들을 수 있어."

방송중에 청취자와 제작자가 서로 메시지를 교환할 수도 있습니다.

클래식 애호가로부터는 깨끗한 음질에 대한 찬사도 쏟아집니다.

덕분에 지난 1일 선보인 후 70만명이 접속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윤식 (청취자) : "콩을 알게 된 후 항상 일할때 듣고 있다."

아날로그 시대의 상징이었던 라디오, 이제 디지털 환경속에서 새롭게 부활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철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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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디오, 인터넷 시대에 새롭게 부활
    • 입력 2006-05-15 21:43:34
    • 수정2006-05-15 22:2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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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과 결합한 새로운 라디오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KBS 인터넷 라디오 콩의 인기 이철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라디오 생방송이 한창입니다. 라디오나 방송사 홈페이지에 접속해야 들을 수 있었던 방송을 이제는 클릭 한번으로 편하게 들을 수 있습니다. 이달 초부터 시작된 KBS의 콩 서비스.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내려받은 플레이어로 6개 라디오 채널을 들을 수 있습니다. <인터뷰> 이정윤 PD : "해외나 지방에서도 콩을 통해서 라디오를 들을 수 있어." 방송중에 청취자와 제작자가 서로 메시지를 교환할 수도 있습니다. 클래식 애호가로부터는 깨끗한 음질에 대한 찬사도 쏟아집니다. 덕분에 지난 1일 선보인 후 70만명이 접속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윤식 (청취자) : "콩을 알게 된 후 항상 일할때 듣고 있다." 아날로그 시대의 상징이었던 라디오, 이제 디지털 환경속에서 새롭게 부활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철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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