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히딩크 감독이 일주일여간의 한국 방문을 마치고 오늘 호주로 출국했습니다.
조금의 운만 따라준다면 4강 신화 재현도 가능하다는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강한 압박과 빠른 측면 돌파.
한국 방문을 마치고 호주로 떠난 히딩크 감독은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강하다고 충고했습니다.
<인터뷰> 히딩크 : "한국적인 공격 방식을 유지하고, 조금의 운만 받쳐준다면 8강 그리고 4강도 가능합니다."
프랑스의 득점기계 앙리를 막을 비책도 공개했습니다.
앙리에게 공급되는 패스를 사전에 차단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몸은 호주로 떠나지만 마음은 늘 한국과 함께 였습니다.
<녹취> 히딩크 : "대한민국 코리아 파이팅!"
독일 방엔 도착 직후 두문불출했던 토고가 사흘만에 첫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훈련 공개시간은 단 15분.
첫 월드컵 진출에 대한 부담감 때문인지 가볍게 몸을 푸는 장면만 공개한 뒤 취재진을 쫓아냈습니다.
독일 월드컵 32개국의 최고 스타 한 명씩 만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축구화입니다.
우리나라에선 김남일 선수가 한국의 미를 한껏 살린 이 신발을 신고 독일을 누비게 됩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히딩크 감독이 일주일여간의 한국 방문을 마치고 오늘 호주로 출국했습니다.
조금의 운만 따라준다면 4강 신화 재현도 가능하다는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강한 압박과 빠른 측면 돌파.
한국 방문을 마치고 호주로 떠난 히딩크 감독은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강하다고 충고했습니다.
<인터뷰> 히딩크 : "한국적인 공격 방식을 유지하고, 조금의 운만 받쳐준다면 8강 그리고 4강도 가능합니다."
프랑스의 득점기계 앙리를 막을 비책도 공개했습니다.
앙리에게 공급되는 패스를 사전에 차단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몸은 호주로 떠나지만 마음은 늘 한국과 함께 였습니다.
<녹취> 히딩크 : "대한민국 코리아 파이팅!"
독일 방엔 도착 직후 두문불출했던 토고가 사흘만에 첫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훈련 공개시간은 단 15분.
첫 월드컵 진출에 대한 부담감 때문인지 가볍게 몸을 푸는 장면만 공개한 뒤 취재진을 쫓아냈습니다.
독일 월드컵 32개국의 최고 스타 한 명씩 만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축구화입니다.
우리나라에선 김남일 선수가 한국의 미를 한껏 살린 이 신발을 신고 독일을 누비게 됩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히딩크, ‘대한민국 화이팅!’
-
- 입력 2006-05-18 21:50:53
<앵커 멘트>
히딩크 감독이 일주일여간의 한국 방문을 마치고 오늘 호주로 출국했습니다.
조금의 운만 따라준다면 4강 신화 재현도 가능하다는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강한 압박과 빠른 측면 돌파.
한국 방문을 마치고 호주로 떠난 히딩크 감독은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강하다고 충고했습니다.
<인터뷰> 히딩크 : "한국적인 공격 방식을 유지하고, 조금의 운만 받쳐준다면 8강 그리고 4강도 가능합니다."
프랑스의 득점기계 앙리를 막을 비책도 공개했습니다.
앙리에게 공급되는 패스를 사전에 차단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몸은 호주로 떠나지만 마음은 늘 한국과 함께 였습니다.
<녹취> 히딩크 : "대한민국 코리아 파이팅!"
독일 방엔 도착 직후 두문불출했던 토고가 사흘만에 첫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훈련 공개시간은 단 15분.
첫 월드컵 진출에 대한 부담감 때문인지 가볍게 몸을 푸는 장면만 공개한 뒤 취재진을 쫓아냈습니다.
독일 월드컵 32개국의 최고 스타 한 명씩 만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축구화입니다.
우리나라에선 김남일 선수가 한국의 미를 한껏 살린 이 신발을 신고 독일을 누비게 됩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
-
손기성 기자 son@kbs.co.kr
손기성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