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사고소식입니다 가스 폭발로 건물 1층 바닥이 무너지면서 8명이 다쳤습니다.
이철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수영복을 파는 옷가게가 흔적도 없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사고 현장 주변은 유리 파편과 건물 잔해로 가득합니다.
오늘 오후 1시20분쯤 서울 방화동 방신시장 옆 3층짜리 상가 건물에서 발생한 사곱니다.
<인터뷰> 김용환(목격자) : "꽝하는 폭탄 소리가 나서 나가보니 먼지가 뿌옇고 먼지가 걷히니 엄마랑 딸이 죽는다고"
매몰됐다 30분만에 구조된 진 모씨는 전신 화상을 입는 등 모두 8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지나가던 차량에 있던 사람들도 부상을 입을 만큼 폭발 충격이 컸습니다.
<인터뷰> 남순분(부상자) : "갈려고 기다리고 섰는데 꽝하더니 철제가 날라오고 유리파편도 날라오고"
소방서는 건물 지하 1층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LPG 가스통의 가스누출로 폭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창렬(부상자 남편) : "화장실 갔다가 가스 냄새가 나니까 주인한테 이야기 하러 갔다가 나오는데 그새 터져버린 모양"
사망피해는 없었지만 주변차량 8대와 주변건물의 유리창까지 파손될만큼 폭발위력이 컸습니다.
KBS 뉴스 이철호입니다.
사고소식입니다 가스 폭발로 건물 1층 바닥이 무너지면서 8명이 다쳤습니다.
이철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수영복을 파는 옷가게가 흔적도 없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사고 현장 주변은 유리 파편과 건물 잔해로 가득합니다.
오늘 오후 1시20분쯤 서울 방화동 방신시장 옆 3층짜리 상가 건물에서 발생한 사곱니다.
<인터뷰> 김용환(목격자) : "꽝하는 폭탄 소리가 나서 나가보니 먼지가 뿌옇고 먼지가 걷히니 엄마랑 딸이 죽는다고"
매몰됐다 30분만에 구조된 진 모씨는 전신 화상을 입는 등 모두 8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지나가던 차량에 있던 사람들도 부상을 입을 만큼 폭발 충격이 컸습니다.
<인터뷰> 남순분(부상자) : "갈려고 기다리고 섰는데 꽝하더니 철제가 날라오고 유리파편도 날라오고"
소방서는 건물 지하 1층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LPG 가스통의 가스누출로 폭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창렬(부상자 남편) : "화장실 갔다가 가스 냄새가 나니까 주인한테 이야기 하러 갔다가 나오는데 그새 터져버린 모양"
사망피해는 없었지만 주변차량 8대와 주변건물의 유리창까지 파손될만큼 폭발위력이 컸습니다.
KBS 뉴스 이철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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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방신시장 가스 폭발…8명 부상
-
- 입력 2006-05-21 21:21:38
<앵커 멘트>
사고소식입니다 가스 폭발로 건물 1층 바닥이 무너지면서 8명이 다쳤습니다.
이철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수영복을 파는 옷가게가 흔적도 없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사고 현장 주변은 유리 파편과 건물 잔해로 가득합니다.
오늘 오후 1시20분쯤 서울 방화동 방신시장 옆 3층짜리 상가 건물에서 발생한 사곱니다.
<인터뷰> 김용환(목격자) : "꽝하는 폭탄 소리가 나서 나가보니 먼지가 뿌옇고 먼지가 걷히니 엄마랑 딸이 죽는다고"
매몰됐다 30분만에 구조된 진 모씨는 전신 화상을 입는 등 모두 8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지나가던 차량에 있던 사람들도 부상을 입을 만큼 폭발 충격이 컸습니다.
<인터뷰> 남순분(부상자) : "갈려고 기다리고 섰는데 꽝하더니 철제가 날라오고 유리파편도 날라오고"
소방서는 건물 지하 1층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LPG 가스통의 가스누출로 폭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창렬(부상자 남편) : "화장실 갔다가 가스 냄새가 나니까 주인한테 이야기 하러 갔다가 나오는데 그새 터져버린 모양"
사망피해는 없었지만 주변차량 8대와 주변건물의 유리창까지 파손될만큼 폭발위력이 컸습니다.
KBS 뉴스 이철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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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기자 manj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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