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고, 獨 클럽팀에 힘겹게 승리
입력 2006.05.24 (22:24)
수정 2006.06.01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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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독일월드컵 조별리그 한국의 첫 상대인 토고가 독일에서 가진 평가전에서 바이에른 주 선발팀을 힘겹게 꺾었습니다.
새 감독 취임 이후 1승 1패의 기록입니다.
월드컵 이모저모 홍찬의 기자입니다.
<리포트>
토고 대표팀은 독일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아포 에라사 등의 골에 힘입어 바이에른주 베스트 11팀을 3-2로 힘겹게 이겼습니다.
지난 14일 네덜란드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 평가전에서 우세한 경기를 펼치고도 0-1로 진 토고는 피스터 감독 부임 이후 1승1패를 기록했습니다.
토고는 오는 28일 독일 분데스리가 3부리그 아우크스부르크와 3차 평가전, 다음달에 리히텐슈타인이나 독일 바이에른 뮌헨 2군 팀과 4번째 평가전을 가집니다.
'한국은 토고 전 승리를 장담하기 힘들다.'
'AFP통신'은 세네갈과의 평가전으로 볼 때 한국의 16강 진출에 반드시 필요한 토고전의 승리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평했습니다.
'로이터통신'도 한국이 주전 선수 3명이 뛰지 않은 세네갈을 제압하는 것조차 힘겨웠다고 보도했습니다.
우리의 본선 마지막 상대인 스위스 대표팀에서 두 번째로 득점력이 높은 '폰란텐'이 부상으로 월드컵에서 뛰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칸 야킨'이 그 자리를 메우게 될 것이라고 스위스 축구협회가 밝혔습니다.
그러나 '야킨'도 A매치 44경기에 출전해 14골이나 몰아넣은 골잡이라 경계해야 할 인물입니다.
KBS 뉴스 홍찬의입니다.
독일월드컵 조별리그 한국의 첫 상대인 토고가 독일에서 가진 평가전에서 바이에른 주 선발팀을 힘겹게 꺾었습니다.
새 감독 취임 이후 1승 1패의 기록입니다.
월드컵 이모저모 홍찬의 기자입니다.
<리포트>
토고 대표팀은 독일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아포 에라사 등의 골에 힘입어 바이에른주 베스트 11팀을 3-2로 힘겹게 이겼습니다.
지난 14일 네덜란드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 평가전에서 우세한 경기를 펼치고도 0-1로 진 토고는 피스터 감독 부임 이후 1승1패를 기록했습니다.
토고는 오는 28일 독일 분데스리가 3부리그 아우크스부르크와 3차 평가전, 다음달에 리히텐슈타인이나 독일 바이에른 뮌헨 2군 팀과 4번째 평가전을 가집니다.
'한국은 토고 전 승리를 장담하기 힘들다.'
'AFP통신'은 세네갈과의 평가전으로 볼 때 한국의 16강 진출에 반드시 필요한 토고전의 승리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평했습니다.
'로이터통신'도 한국이 주전 선수 3명이 뛰지 않은 세네갈을 제압하는 것조차 힘겨웠다고 보도했습니다.
우리의 본선 마지막 상대인 스위스 대표팀에서 두 번째로 득점력이 높은 '폰란텐'이 부상으로 월드컵에서 뛰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칸 야킨'이 그 자리를 메우게 될 것이라고 스위스 축구협회가 밝혔습니다.
그러나 '야킨'도 A매치 44경기에 출전해 14골이나 몰아넣은 골잡이라 경계해야 할 인물입니다.
KBS 뉴스 홍찬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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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고, 獨 클럽팀에 힘겹게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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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5-24 21:50:36
- 수정2006-06-01 15:51:49
<앵커 멘트>
독일월드컵 조별리그 한국의 첫 상대인 토고가 독일에서 가진 평가전에서 바이에른 주 선발팀을 힘겹게 꺾었습니다.
새 감독 취임 이후 1승 1패의 기록입니다.
월드컵 이모저모 홍찬의 기자입니다.
<리포트>
토고 대표팀은 독일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아포 에라사 등의 골에 힘입어 바이에른주 베스트 11팀을 3-2로 힘겹게 이겼습니다.
지난 14일 네덜란드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 평가전에서 우세한 경기를 펼치고도 0-1로 진 토고는 피스터 감독 부임 이후 1승1패를 기록했습니다.
토고는 오는 28일 독일 분데스리가 3부리그 아우크스부르크와 3차 평가전, 다음달에 리히텐슈타인이나 독일 바이에른 뮌헨 2군 팀과 4번째 평가전을 가집니다.
'한국은 토고 전 승리를 장담하기 힘들다.'
'AFP통신'은 세네갈과의 평가전으로 볼 때 한국의 16강 진출에 반드시 필요한 토고전의 승리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평했습니다.
'로이터통신'도 한국이 주전 선수 3명이 뛰지 않은 세네갈을 제압하는 것조차 힘겨웠다고 보도했습니다.
우리의 본선 마지막 상대인 스위스 대표팀에서 두 번째로 득점력이 높은 '폰란텐'이 부상으로 월드컵에서 뛰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칸 야킨'이 그 자리를 메우게 될 것이라고 스위스 축구협회가 밝혔습니다.
그러나 '야킨'도 A매치 44경기에 출전해 14골이나 몰아넣은 골잡이라 경계해야 할 인물입니다.
KBS 뉴스 홍찬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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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찬의 기자 cy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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