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호, 이번엔 스위스 해법 찾기
입력 2006.05.24 (22:24)
수정 2006.06.01 (15: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가상 토고전에 이어 이번엔 스위스전에 대비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상대팀이 오늘 입국한 가운데 대표팀의 핵심 유럽파인 이영표 등의 출전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토고를 가상한 시험에서 만족할만한 답을 얻지 못한 대표팀.
이번엔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를 상대로 스위스전에 대비한 모의고사를 치릅니다.
세네갈전에서 이천수와 송종국이 가벼운 부상을 당했지만, 결장했던 박지성과 이영표의 출전 가능성은 높아지고 있습니다.
핵심 유럽파들이 가세하면 보다 완전한 진용으로 스위스에 대한 적응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 이영표 (축구대표팀) : "과정이라 생각하고 승리도 중요하지만 월드컵에서 좋은 경기 할 수있도록 ..."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팀도 오늘 입국해 평가전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본선에는 탈락했지만 예선에서 스페인과 두 차례 모두 비긴 조직력의 팀으로 감독도 월드컵에 대비한 훈련파트너를 자청했습니다.
<인터뷰> 블라츠 슬라코비치 (보스니아-헤르체코비나 감독) : "월드컵을 앞두고 한국에도 이번 경기가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월드컵 이전 국내에서 열리는 마지막 평가전인 만큼 스위스에 대한 해법 못지 않게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승리도 절실해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가상 토고전에 이어 이번엔 스위스전에 대비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상대팀이 오늘 입국한 가운데 대표팀의 핵심 유럽파인 이영표 등의 출전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토고를 가상한 시험에서 만족할만한 답을 얻지 못한 대표팀.
이번엔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를 상대로 스위스전에 대비한 모의고사를 치릅니다.
세네갈전에서 이천수와 송종국이 가벼운 부상을 당했지만, 결장했던 박지성과 이영표의 출전 가능성은 높아지고 있습니다.
핵심 유럽파들이 가세하면 보다 완전한 진용으로 스위스에 대한 적응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 이영표 (축구대표팀) : "과정이라 생각하고 승리도 중요하지만 월드컵에서 좋은 경기 할 수있도록 ..."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팀도 오늘 입국해 평가전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본선에는 탈락했지만 예선에서 스페인과 두 차례 모두 비긴 조직력의 팀으로 감독도 월드컵에 대비한 훈련파트너를 자청했습니다.
<인터뷰> 블라츠 슬라코비치 (보스니아-헤르체코비나 감독) : "월드컵을 앞두고 한국에도 이번 경기가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월드컵 이전 국내에서 열리는 마지막 평가전인 만큼 스위스에 대한 해법 못지 않게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승리도 절실해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태극호, 이번엔 스위스 해법 찾기
-
- 입력 2006-05-24 21:51:04
- 수정2006-06-01 15:51:49
<앵커 멘트>
가상 토고전에 이어 이번엔 스위스전에 대비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상대팀이 오늘 입국한 가운데 대표팀의 핵심 유럽파인 이영표 등의 출전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토고를 가상한 시험에서 만족할만한 답을 얻지 못한 대표팀.
이번엔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를 상대로 스위스전에 대비한 모의고사를 치릅니다.
세네갈전에서 이천수와 송종국이 가벼운 부상을 당했지만, 결장했던 박지성과 이영표의 출전 가능성은 높아지고 있습니다.
핵심 유럽파들이 가세하면 보다 완전한 진용으로 스위스에 대한 적응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 이영표 (축구대표팀) : "과정이라 생각하고 승리도 중요하지만 월드컵에서 좋은 경기 할 수있도록 ..."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팀도 오늘 입국해 평가전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본선에는 탈락했지만 예선에서 스페인과 두 차례 모두 비긴 조직력의 팀으로 감독도 월드컵에 대비한 훈련파트너를 자청했습니다.
<인터뷰> 블라츠 슬라코비치 (보스니아-헤르체코비나 감독) : "월드컵을 앞두고 한국에도 이번 경기가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월드컵 이전 국내에서 열리는 마지막 평가전인 만큼 스위스에 대한 해법 못지 않게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승리도 절실해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
-
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이진석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