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오늘 새벽 언덕을 내려오던 화물 트럭이 시내버스와 청소차 등을 잇따라 들이 받는 5중 추돌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출근길 큰 혼란을 빚었습니다.
박선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찌그러진 화물 트럭이 도로에 누워 있습니다.
버스도 형체를 알아 보기 힘들 만큼 심하게 부서졌습니다.
화물 트럭에 있던 합판이 쏟아져 도로는 엉망이 됐습니다.
오늘 새벽 6시 쯤 부산 개금동 개금사거리에서 발생한 교통사곱니다.
언덕길을 내려오던 8톤 짜리 화물트럭이 직진하던 버스와 청소차 석대를 잇따라 들이 받았습니다.
<인터뷰>차두만 (목격자): "(화물트럭이)주차된 차 다 박고. 화단을 다 부수더니 버스를 박아 돌고.. 엉망이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사 52살 강모 씨와 버스 운전사 등 3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다행히 이른 새벽이라 버스에 승객들이 없어 큰 화를 면할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김상곤 (부산진경찰서 경사): "화물차량의 브레이크가 파열돼 사고가 난 것으로...."
경찰은 화물 트럭 운전자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선자입니다.
오늘 새벽 언덕을 내려오던 화물 트럭이 시내버스와 청소차 등을 잇따라 들이 받는 5중 추돌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출근길 큰 혼란을 빚었습니다.
박선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찌그러진 화물 트럭이 도로에 누워 있습니다.
버스도 형체를 알아 보기 힘들 만큼 심하게 부서졌습니다.
화물 트럭에 있던 합판이 쏟아져 도로는 엉망이 됐습니다.
오늘 새벽 6시 쯤 부산 개금동 개금사거리에서 발생한 교통사곱니다.
언덕길을 내려오던 8톤 짜리 화물트럭이 직진하던 버스와 청소차 석대를 잇따라 들이 받았습니다.
<인터뷰>차두만 (목격자): "(화물트럭이)주차된 차 다 박고. 화단을 다 부수더니 버스를 박아 돌고.. 엉망이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사 52살 강모 씨와 버스 운전사 등 3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다행히 이른 새벽이라 버스에 승객들이 없어 큰 화를 면할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김상곤 (부산진경찰서 경사): "화물차량의 브레이크가 파열돼 사고가 난 것으로...."
경찰은 화물 트럭 운전자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선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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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빗길 5중 추돌…출근길 큰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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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5-26 09:43:26
<앵커 멘트>
오늘 새벽 언덕을 내려오던 화물 트럭이 시내버스와 청소차 등을 잇따라 들이 받는 5중 추돌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출근길 큰 혼란을 빚었습니다.
박선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찌그러진 화물 트럭이 도로에 누워 있습니다.
버스도 형체를 알아 보기 힘들 만큼 심하게 부서졌습니다.
화물 트럭에 있던 합판이 쏟아져 도로는 엉망이 됐습니다.
오늘 새벽 6시 쯤 부산 개금동 개금사거리에서 발생한 교통사곱니다.
언덕길을 내려오던 8톤 짜리 화물트럭이 직진하던 버스와 청소차 석대를 잇따라 들이 받았습니다.
<인터뷰>차두만 (목격자): "(화물트럭이)주차된 차 다 박고. 화단을 다 부수더니 버스를 박아 돌고.. 엉망이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사 52살 강모 씨와 버스 운전사 등 3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다행히 이른 새벽이라 버스에 승객들이 없어 큰 화를 면할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김상곤 (부산진경찰서 경사): "화물차량의 브레이크가 파열돼 사고가 난 것으로...."
경찰은 화물 트럭 운전자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선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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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자 기자 psj3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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