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회장, 보석 신청

입력 2006.05.26 (22:20) 수정 2006.06.01 (15: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현대차 비자금 사건으로 28일째 구속 수감 중인 정몽구 현대차 회장이 오늘 서울중앙지법에 보석을 신청했습니다.
현대차 변호인단은 정 회장이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없으며 고혈압 등으로 몸이 좋지 않을 뿐 아니라 현대차 경영도 어려워지고 있어 보석을 신청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검찰은 보석 반대의견서를 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정몽구 회장, 보석 신청
    • 입력 2006-05-26 21:28:18
    • 수정2006-06-01 15:53:04
    뉴스 9
현대차 비자금 사건으로 28일째 구속 수감 중인 정몽구 현대차 회장이 오늘 서울중앙지법에 보석을 신청했습니다. 현대차 변호인단은 정 회장이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없으며 고혈압 등으로 몸이 좋지 않을 뿐 아니라 현대차 경영도 어려워지고 있어 보석을 신청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검찰은 보석 반대의견서를 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