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안에 컴퓨터’ 더 작게 더 가볍게

입력 2006.05.30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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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컴퓨터를 손바닥안에, 주머니안에 넣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좀 더 작고, 좀 더 가볍게 만들어 소비자를 사로잡기위해섭니다.

보도에 황동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 손으로 가볍게 들고, 손쉽게 작동할 수 있는 컴퓨터.

인터넷은 물론, 네비게이션이나 DMB 방송까지, 멀티미디어 기능도 척척입니다.

크기는 불과 4.5인치, 무게는 5백그램대로 주머니 안에 쏙 들어갈 정돕니다.

<인터뷰> 윤여을 (소니코리아 대표이사): "세계에서 가장 작고 가장 가벼운 포터블 포켓용 PC입니다."

이에앞서 삼성전자는 인텔과 마이크로소프트사와 손잡고 7인치 초소형 노트북을 선보였습니다.

7백그램안에 멀티미디어 기능과 함께 40기가 바이트 하드디스크도 갖췄습니다.

대우 루컴즈도 올 상반기안에 울트라 모바일 PC 엠 원을 출시할 계획입니다.

이같은 소형화와 경량화는 앞으로 더 가속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 김진현 (삼성전자 상품기획 과장): "작아서 휴대성이 높고 휴대통신을 접목시켜 밖에서 누구나 쉽게 가지고 다니면서 쓸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IT업계에서는 이같은 소형화 경쟁과 함께 무소음 컴퓨터 같은 신개념 컴퓨터 개발 경쟁도 이뤄지고 있습니다.

좀더 작고 가벼운 컴퓨터, 신개념 컴퓨터를 만듦으로써 IT시장에서 새로운 블루오션을 찾으려는 기업들의 전략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황동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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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안에 컴퓨터’ 더 작게 더 가볍게
    • 입력 2006-05-30 07:2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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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컴퓨터를 손바닥안에, 주머니안에 넣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좀 더 작고, 좀 더 가볍게 만들어 소비자를 사로잡기위해섭니다. 보도에 황동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 손으로 가볍게 들고, 손쉽게 작동할 수 있는 컴퓨터. 인터넷은 물론, 네비게이션이나 DMB 방송까지, 멀티미디어 기능도 척척입니다. 크기는 불과 4.5인치, 무게는 5백그램대로 주머니 안에 쏙 들어갈 정돕니다. <인터뷰> 윤여을 (소니코리아 대표이사): "세계에서 가장 작고 가장 가벼운 포터블 포켓용 PC입니다." 이에앞서 삼성전자는 인텔과 마이크로소프트사와 손잡고 7인치 초소형 노트북을 선보였습니다. 7백그램안에 멀티미디어 기능과 함께 40기가 바이트 하드디스크도 갖췄습니다. 대우 루컴즈도 올 상반기안에 울트라 모바일 PC 엠 원을 출시할 계획입니다. 이같은 소형화와 경량화는 앞으로 더 가속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 김진현 (삼성전자 상품기획 과장): "작아서 휴대성이 높고 휴대통신을 접목시켜 밖에서 누구나 쉽게 가지고 다니면서 쓸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IT업계에서는 이같은 소형화 경쟁과 함께 무소음 컴퓨터 같은 신개념 컴퓨터 개발 경쟁도 이뤄지고 있습니다. 좀더 작고 가벼운 컴퓨터, 신개념 컴퓨터를 만듦으로써 IT시장에서 새로운 블루오션을 찾으려는 기업들의 전략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황동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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