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는 축구 선수를 좋아해~

입력 2006.06.08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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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독일에서 아주 특별한 패션쇼가 열렸습니다.

이번 월드컵에 출전하는 세계적인 스타들의 여자 친구, 부인들이 직접 모델로 나섰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당당한 워킹으로 매력을 발산하는 이 여성.

이탈리아 대표팀 골키퍼 부폰의 여자친구. 알레나 세레도바입니다.

축구공의 매력적인 변신보다 더 아름다운 미소.

올해 22살 라이카 올리베이라는 브라질의 축구 영웅,

호나우두의 여자친구입니다.

옷마다 담긴 월드컵 응원 메시지들.

칠레의 스타 플레이어 마누엘 네일라의 부인, 파멜라 디아즈의 매력도 놓칠 수 없습니다.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한자리에 모인 축구 스타들의 여자 친구와 부인들.

모두 실제 정상급 패션모델들입니다.

<인터뷰>엘레나 세레도바 (부폰 애인): "이번 대회 모든 경기를 지켜볼 겁니다. 어쩌면 경기보다는 남자친구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일지도 모르겠지만요."

남자친구의 유명세를 반영하는 열띤 취재 열기.

<인터뷰>라이카 올리베이라 (호나우두 애인): "이번 행사는 제 직업의 연장선상에 있습니다. 두 달 전부터 이번 패션쇼 참여 제안을 받았습니다."

미녀들의 월드컵 내조.

월드컵 열기는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KBS뉴스 최영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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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녀는 축구 선수를 좋아해~
    • 입력 2006-06-08 20:24:02
    뉴스타임
<앵커 멘트>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독일에서 아주 특별한 패션쇼가 열렸습니다. 이번 월드컵에 출전하는 세계적인 스타들의 여자 친구, 부인들이 직접 모델로 나섰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당당한 워킹으로 매력을 발산하는 이 여성. 이탈리아 대표팀 골키퍼 부폰의 여자친구. 알레나 세레도바입니다. 축구공의 매력적인 변신보다 더 아름다운 미소. 올해 22살 라이카 올리베이라는 브라질의 축구 영웅, 호나우두의 여자친구입니다. 옷마다 담긴 월드컵 응원 메시지들. 칠레의 스타 플레이어 마누엘 네일라의 부인, 파멜라 디아즈의 매력도 놓칠 수 없습니다.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한자리에 모인 축구 스타들의 여자 친구와 부인들. 모두 실제 정상급 패션모델들입니다. <인터뷰>엘레나 세레도바 (부폰 애인): "이번 대회 모든 경기를 지켜볼 겁니다. 어쩌면 경기보다는 남자친구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일지도 모르겠지만요." 남자친구의 유명세를 반영하는 열띤 취재 열기. <인터뷰>라이카 올리베이라 (호나우두 애인): "이번 행사는 제 직업의 연장선상에 있습니다. 두 달 전부터 이번 패션쇼 참여 제안을 받았습니다." 미녀들의 월드컵 내조. 월드컵 열기는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KBS뉴스 최영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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