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사커 영광 찾겠다”…佛 독일 입성 外

입력 2006.06.09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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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우리 대표팀과 맞붙게 될 G조의 프랑스와 스위스도 이제 독일에 입성했습니다.
프랑스 대표팀은 도메네크 감독과 부상으로 월드컵 출전이 좌절된 씨세를 제외한 22명이 오늘 새벽 결전의 땅, 독일에 도착했습니다.
프랑스는 시세의 결장, 지단의 컨디션 난조, 중국전의 충격 등은 걱정이지만, 98년 월드컵 우승의 영광을 반드시 되찾겠다며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오는 23일 하노버에서 한국팀과 세 번째로 맞붙게 될 스위스도 마침내 독일에 입성했습니다.
중국전 4대1 대승 이후 여유까지 부리던 스위스는 베이스 캠프인 '바트 베어트리히'에 도착하자마자 짧은 환영식만 가진 뒤 곧바로 몸을 풀고 실전훈련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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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트 사커 영광 찾겠다”…佛 독일 입성 外
    • 입력 2006-06-09 20:17:42
    뉴스타임
오늘 밤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우리 대표팀과 맞붙게 될 G조의 프랑스와 스위스도 이제 독일에 입성했습니다. 프랑스 대표팀은 도메네크 감독과 부상으로 월드컵 출전이 좌절된 씨세를 제외한 22명이 오늘 새벽 결전의 땅, 독일에 도착했습니다. 프랑스는 시세의 결장, 지단의 컨디션 난조, 중국전의 충격 등은 걱정이지만, 98년 월드컵 우승의 영광을 반드시 되찾겠다며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오는 23일 하노버에서 한국팀과 세 번째로 맞붙게 될 스위스도 마침내 독일에 입성했습니다. 중국전 4대1 대승 이후 여유까지 부리던 스위스는 베이스 캠프인 '바트 베어트리히'에 도착하자마자 짧은 환영식만 가진 뒤 곧바로 몸을 풀고 실전훈련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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