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 넘치는 각양각색의 ‘응원’

입력 2006.06.12 (22:16) 수정 2006.06.12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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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저마다의 색깔과 열정적인 몸짓으로 경기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각국 응원단의 개성 넘치는 응원 모습을 조성훈기자가 모아봤습니다.

<리포트>

관중석을 뒤덮은 형형색색의 물결들, 치켜든 깃발과 머플러도 모자란듯 얼굴과 온 몸은 또하나의 국기가 됩니다.

비장한 각오로 국가를 따라 부르고, 열정적인 환호로 기운을 복돋습니다.

초조한 기다림 속에 경기가 시작되자, 안타까움과 환호가 엇갈립니다.

냉혹한 승부의 세계에서 기쁨과 절망이 교차하지만, 어느새 뜨거운 함성과 흥겨운 몸짓으로 또한번의 승부를 다짐합니다.

인종도, 나이도, 성별도, 모두 다르지만 함께 어울려 지구촌 축제를 만끽합니다.

거리를 붉은 물결로 가득메우며 세계를 놀라게했던 대한민국의 함성이,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도 다시한번 울려퍼지길 온국민이 바라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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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성 넘치는 각양각색의 ‘응원’
    • 입력 2006-06-12 21:53:15
    • 수정2006-06-12 22:2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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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저마다의 색깔과 열정적인 몸짓으로 경기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각국 응원단의 개성 넘치는 응원 모습을 조성훈기자가 모아봤습니다. <리포트> 관중석을 뒤덮은 형형색색의 물결들, 치켜든 깃발과 머플러도 모자란듯 얼굴과 온 몸은 또하나의 국기가 됩니다. 비장한 각오로 국가를 따라 부르고, 열정적인 환호로 기운을 복돋습니다. 초조한 기다림 속에 경기가 시작되자, 안타까움과 환호가 엇갈립니다. 냉혹한 승부의 세계에서 기쁨과 절망이 교차하지만, 어느새 뜨거운 함성과 흥겨운 몸짓으로 또한번의 승부를 다짐합니다. 인종도, 나이도, 성별도, 모두 다르지만 함께 어울려 지구촌 축제를 만끽합니다. 거리를 붉은 물결로 가득메우며 세계를 놀라게했던 대한민국의 함성이,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도 다시한번 울려퍼지길 온국민이 바라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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