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전사 “16강 반드시 간다”

입력 2006.06.22 (08:02) 수정 2006.06.22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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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먼저, 우리 축구대표팀 선수들의 출사표로 시작합니다. 23명의 태극전사들, 오늘 갖은 공동인터뷰에서 한결 같이 자력으로 16강에 오르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인터뷰> 박지성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 "비긴다는것은 생각하지도 않고, 우리는 오로지 이겨야한다는 생각만 하기때문에 당연히 수비는 실점을 않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고 충분히 90분 안에 우리팀의 공격이 한 골을 넣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뷰> 안정환 (축구대표팀 공격수) : "물러설 수 없다고 생각되요. 말로 표현할 수는 없겠지만 이제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이번엔 꼭 승부를 내야하는 경기이기 때문에 저 뿐아니라 모든 선수들이 지난번 경기와는 다른 좀더 강한 마음과 강한 정신력 등을 갖고 경기에 임한다면 이번 경기 꼭 승리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인터뷰> 이운재 (축구대표팀 골키퍼) : "분명히 우리팀은 스위스를 꺾고 자력으로 16강에 진출할 수 있는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국민여러분들께 좋은 선물로 꼭 보답할 수 있도록 모두 한 마음이 되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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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극전사 “16강 반드시 간다”
    • 입력 2006-06-22 07:19:13
    • 수정2006-06-22 14:5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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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먼저, 우리 축구대표팀 선수들의 출사표로 시작합니다. 23명의 태극전사들, 오늘 갖은 공동인터뷰에서 한결 같이 자력으로 16강에 오르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인터뷰> 박지성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 "비긴다는것은 생각하지도 않고, 우리는 오로지 이겨야한다는 생각만 하기때문에 당연히 수비는 실점을 않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고 충분히 90분 안에 우리팀의 공격이 한 골을 넣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뷰> 안정환 (축구대표팀 공격수) : "물러설 수 없다고 생각되요. 말로 표현할 수는 없겠지만 이제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이번엔 꼭 승부를 내야하는 경기이기 때문에 저 뿐아니라 모든 선수들이 지난번 경기와는 다른 좀더 강한 마음과 강한 정신력 등을 갖고 경기에 임한다면 이번 경기 꼭 승리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인터뷰> 이운재 (축구대표팀 골키퍼) : "분명히 우리팀은 스위스를 꺾고 자력으로 16강에 진출할 수 있는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국민여러분들께 좋은 선물로 꼭 보답할 수 있도록 모두 한 마음이 되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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