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수도권 놀이공원에는 하얗고 노랗게 만발한 국화 물결이 가을 내음을 한껏 전하고 있습니다.
박정호 기자입니다.
⊙기자: 제철을 맞아 활짝 핀 국화꽃이 저마다 아름다운 자태를 뽐냅니다.
국화꽃은 흰색과 노란색, 그리고 붉은색 등 색깔도 다양하지만 모양도 각양각색입니다.
국화를 이용해 만든 높이 5m에 이르는 다보탑과 작은 무지개가 특히 나들이객들의 눈길을 끕니다.
한 개의 줄기를 분리해 100송이 이상 꽃을 피운 것도 있습니다.
이 공원에서만 6000평의 대지에 300만송이가 넘는 국화꽃이 만발해 깊어가는 가을을 느끼게 해 줍니다.
⊙권인기(서울 대치동): 오랜만에 가족들하고 나왔는데요.
가을이 돼서 날씨도 좋고, 꽃도 좋고 기분 아주 좋습니다.
⊙기자: 나들이객들은 국화를 배경으로 가족이나 친구들과 사진을 찍으며 가을 정취에 흠뻑 빠져듭니다.
수백만 송이의 국화가 뿜어내는 향기는 구경꾼들을 취하게 합니다.
⊙안성희(서울 강현동): 꽃이 참 아름답고요, 향기가 좋은 것 같아요.
⊙기자: 수도권 놀이공원 국화 전시장을 찾은 나들이객은 오늘 하루 3만여 명에 이릅니다.
국화와 함께 하는 가을 축제는 다음 달까지 계속됩니다.
KBS뉴스 박정호입니다.
박정호 기자입니다.
⊙기자: 제철을 맞아 활짝 핀 국화꽃이 저마다 아름다운 자태를 뽐냅니다.
국화꽃은 흰색과 노란색, 그리고 붉은색 등 색깔도 다양하지만 모양도 각양각색입니다.
국화를 이용해 만든 높이 5m에 이르는 다보탑과 작은 무지개가 특히 나들이객들의 눈길을 끕니다.
한 개의 줄기를 분리해 100송이 이상 꽃을 피운 것도 있습니다.
이 공원에서만 6000평의 대지에 300만송이가 넘는 국화꽃이 만발해 깊어가는 가을을 느끼게 해 줍니다.
⊙권인기(서울 대치동): 오랜만에 가족들하고 나왔는데요.
가을이 돼서 날씨도 좋고, 꽃도 좋고 기분 아주 좋습니다.
⊙기자: 나들이객들은 국화를 배경으로 가족이나 친구들과 사진을 찍으며 가을 정취에 흠뻑 빠져듭니다.
수백만 송이의 국화가 뿜어내는 향기는 구경꾼들을 취하게 합니다.
⊙안성희(서울 강현동): 꽃이 참 아름답고요, 향기가 좋은 것 같아요.
⊙기자: 수도권 놀이공원 국화 전시장을 찾은 나들이객은 오늘 하루 3만여 명에 이릅니다.
국화와 함께 하는 가을 축제는 다음 달까지 계속됩니다.
KBS뉴스 박정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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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향기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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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0-09-24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수도권 놀이공원에는 하얗고 노랗게 만발한 국화 물결이 가을 내음을 한껏 전하고 있습니다.
박정호 기자입니다.
⊙기자: 제철을 맞아 활짝 핀 국화꽃이 저마다 아름다운 자태를 뽐냅니다.
국화꽃은 흰색과 노란색, 그리고 붉은색 등 색깔도 다양하지만 모양도 각양각색입니다.
국화를 이용해 만든 높이 5m에 이르는 다보탑과 작은 무지개가 특히 나들이객들의 눈길을 끕니다.
한 개의 줄기를 분리해 100송이 이상 꽃을 피운 것도 있습니다.
이 공원에서만 6000평의 대지에 300만송이가 넘는 국화꽃이 만발해 깊어가는 가을을 느끼게 해 줍니다.
⊙권인기(서울 대치동): 오랜만에 가족들하고 나왔는데요.
가을이 돼서 날씨도 좋고, 꽃도 좋고 기분 아주 좋습니다.
⊙기자: 나들이객들은 국화를 배경으로 가족이나 친구들과 사진을 찍으며 가을 정취에 흠뻑 빠져듭니다.
수백만 송이의 국화가 뿜어내는 향기는 구경꾼들을 취하게 합니다.
⊙안성희(서울 강현동): 꽃이 참 아름답고요, 향기가 좋은 것 같아요.
⊙기자: 수도권 놀이공원 국화 전시장을 찾은 나들이객은 오늘 하루 3만여 명에 이릅니다.
국화와 함께 하는 가을 축제는 다음 달까지 계속됩니다.
KBS뉴스 박정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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