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4기 지자체, 공식 업무 돌입

오세훈 서울 시장 등 전국의 15곳 광역자치단체장과 220여 곳의 기초자치단체장들이 오늘 취임식을 시작으로 공식적인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민선 4기부터 유급제로 전환된 지방의원 3천 6백 26명도 4년의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지난 1일자로 특별자치도로 법적 지위가 바뀐 제주도의 단체장들은 지난 1일 취임식을 갖고 임기를 시작했습니다.